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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1월
  11월 23일 (금)
신변잡기가 문화가 되는 충북 문화콘텐츠누림터 대성로 122번길에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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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북도(忠淸北道)
(2018.11.26. 19:51) 
◈ 신변잡기가 문화가 되는 충북 문화콘텐츠누림터 대성로 122번길에 문을 열다
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는 2018. 6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콘텐츠 누림터 조성〉사업에 도전 성공하였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는 2018. 6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콘텐츠 누림터 조성〉사업에 도전 성공하였다.
 
충북 콘텐츠누림터-대성로 122번길은 충북문학관(구 도지사 관사), 청주향교, 청주예능원, 충북도청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간을 간직한 길,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운치를 더하는 걷고 싶게 만드는 길, 그러나 편리하고 화려한 신도시 조성으로 하나 둘 떠나버린 적막한 길, 이에 안타까웠던 길, 이 길에 문화를 입히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누림터 조성사업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성로 122번길에 딱 맞는 사업이다.
 
콘텐츠 누림터의 「누림」은 문화콘텐츠 향유, 「터」는 문화 장르별 맞춤형 창작 공간을 뜻한다. 창작자의 자유로운 창작권과 수요자의 개인 취향에 맞는 맞춤형 문화 향유권을 지원하며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간, 수요자간 또는 창작자와 수요자가 서로 소통을 통해 성장토록 지원하고 나아가 문화에 의한 지역 관광자원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충북 콘텐츠 누림터는 총 4개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복합문화싸롱〈가람신작〉, 영상콘텐츠거점〈대성비디오〉, 대중음악콘텐츠거점〈지직〉, 시각콘텐츠거점〈B77〉이 모두가 11월 중 오픈한다.
 
11월 23일 개관하는 복합문화싸롱〈가람신작〉은 과거 가람한정식이었던 2층 건물을 복합문화싸롱으로 리모델링해 전시공연, 토크쇼, 창작물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전시, 대관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이며, ‘新作’은 새로운 모든 것을 뜻하며 이는 기존의 문화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생활을 문화와 결합시키는 새로운 공간으로 누구나 문화 창작자, 수요자임을 일깨워 주는 공간이 될 것이다.
※(예시) 한복, 폐백음식, 한글 디자인, 현수막 등 프린팅 디자인, 패션, 광고 등등
 
개관식에는 성공기원을 위한 퍼포먼스와 음식을 소재로 한 콘텐츠 전시, 여행하는 요리사 류시형 토크쇼, 창작자간 커뮤니티 등으로 진행되며 2주차에는 디자인을 3주차에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매주 다른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독특하다.
※ 류시형 : 작가, 김치버스 대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홍보대사
(저서)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 26Euro
※ 가람신작 운영 : 매주 수~일 11:00~22:00, 월‧화 : 휴관 및 콘텐츠 리뉴얼
 
영상콘텐츠거점인〈대성비디오〉는 오는 11.29. 오픈하며 차고극장, 안방극장을 활용한 독립영화관, VR갤러리(영화) 및 영상콘텐츠 공간으로 개관되며 영상제작과 제작 영상의 품평회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지역 창작자 중심으로 운영되게 될 것이다.
 
시각콘텐츠거범인〈B77〉은 지역 내 청년콘텐츠 사업가 및 지역미술가 등 10여명이 주축이 되어 11. 9. 오픈했으며 개관 전에는 「맑은물 구루물 마을」 전으로 운천동 마을 주민들이 모아 준 오랜 기억이 담긴 사진과 자료 등을 기획‧전시했고 다수 마을주민이 방문하여 과거를 추억했고 오랜 기간 굳게 닫힌 상가, 우범 지역에 젊은 청년 작가들의 새로운 활력을 반기고 있다.
대중음악콘텐츠거점〈지직〉은 성안길 지하공간에서 16~17일 양일간 오픈하여 락, 힙합, 전자음악 등 12개팀이 다양한 음악 공연 및 기획프로그램을 선보였고, 도내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공간, 작은 공연장이 부족한 청주시내 새로운 공연 거점 공간으로서 기대되는 공간이다.
 
대성비디오, 지직, B77 - 영상, 대중음악, 시각콘텐츠 각 공간별 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 구성되어 이들이 주도적으로 공간을 운영하며 자생력을 키워가게 될 것이며
가람신작은 컨트롤 타워로 충북콘텐츠 누림터를 총괄관리하고, 콘텐츠 테스트, 조합원간의 커뮤니티, 창작 콘텐츠의 쇼케이스 등 병행하게 될 것이다.
 
〈가람신작〉개관식에 참석한 고근석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콘텐츠누림터의 번성과 이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새로운 일자리가 마련되고 문화 관광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충북 콘텐츠누림터는 아이디어를 가진 자에게는 자유로운 창작공간을, 지역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낙후된 지역에는 문화적 재생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사업으로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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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문화콘텐츠누림터 - 가람신작.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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