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김동환 원장)는 7월21일(토)~7월22일(일)에 진행된 ‘2018년 중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에 참가했던 아빠와 자녀 25쌍을 대상으로 사후모임을 11월 24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하였다.
‘중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캠프 사후모임’에서는 캠프에서 활동하며 찍은 사진을 활용한 2019년 달력 만들기, 아빠와 자녀 간 서로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소시오드라마가 진행되었다.
이번 사후모임은 일회성 캠프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캠프에 참가한 이후 아빠와 자녀의 변화된 모습을 지속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한편 중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는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015년 이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상담과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참여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원장은 “중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사후모임에 참가한 아빠와 자녀들이 캠프기간 함께 했던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가족의 응집력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첨부 : 1박2일 캠프 사후모임.jpg 020201수시(1124) - 중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사후모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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