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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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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영상콘텐츠의 아지트! 대성비디오 오픈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8.11.30. 19:05) 
◈ 청주 영상콘텐츠의 아지트! 대성비디오 오픈
○ 독립 영상제작자들의 아지트가 될 대성비디오가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 17-2) 11월29일 18시30분에 오픈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공보관 (220-2064)】
○ 독립 영상제작자들의 아지트가 될 대성비디오가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 17-2) 11월29일 18시30분에 오픈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 2층 주택을 개조하여 조성된 이 공간은 차고극장(정기상영관)ㆍ안방극장(기획상영관)의 2개 독립영화 상영관과 VR(가상현실)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VR갤러리, 2층 공간은 홍보영상ㆍ유투버ㆍ캠페인 영상ㆍ브이로그 등 제작자들의 미디어 갤러리이자 아지트이다.
 
○ 차고와 안방을 개조한 상영관은 각각 10석 규모의 초미니 상영관이자 이색공간이다. 차고극장 개관전은 ‘청춘’전을 주제로한 8개의 작품으로 독립영화제작자들과, 청주대ㆍ중원대ㆍ한예종 재학 및 출신 영화계열전공학생이 참여한다.
 
○ 안방극장 개관전은 한국영화아카데미, 필름다빈 등 영화관련 채널과 독립영화제작자들이 참여한 40여 작품이 1일 3~4회차 상영될 예정이다. 1차 개관 프로그램은 12월20일까지 무료상영이며 이후에는 콘텐츠 교체 후, 3천원의 관람료를 받고 공간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VR갤러리에서는 난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일레인 회이’의 대표작(물의 무게 : -2017 강원비엔날레 초청작)이 VR을 통해 선보여진다.
 
○ 대성비디오는 1ㆍ2차 참여자 모집을 통해 12팀의 창작자들이 모였고 개관이후 상시모집을 통해 참여의 폭을 키웠으며, 참여자들은 향후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자생력을 추구하게 된다.
 
○ 사업 관계자는 ‘청주에 독립영화를 항상 볼 수 있는 곳 없을까? 멋진 영상을 만들려면 누구를 만나야 하지?’ 에 대한 답을 주는 곳, 창작자들이 모여들고 향유자가 축적되는 영상아지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8 콘텐츠 누림터 대성로-122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재)충북문화재단(주관기관ㆍ대표이사 김경식), (주)오뉴월(참여기관ㆍ대표 서준호)가 추진하며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후원한다.
 
○ 시각콘텐츠거점 ‘B77’(청주시 흥덕구 흥덕로 132)
대중음악콘텐츠거점 ‘지직’(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 338)
복합문화쌀롱 ‘가람신작’(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22번길 27-2)
오픈하고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통합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 문의 :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팀(224-5604)
 
 
첨부 :
청주 영상아지트 대성비디오 오픈.jpg
020701수시(1128) - 청주 영상아지트 대성비디오 오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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