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청북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2월
  12월 20일 (목)
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집중 홍보 총력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8.12.20. 12:01) 
◈ 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집중 홍보 총력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8월 3일 첫 발생 이후 빠르게 전파되어 80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인 길림성의 야생멧돼지에서도 감염이 확인되는 등 국내 유입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공보관 (220-2064)】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8월 3일 첫 발생 이후 빠르게 전파되어 80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인 길림성의 야생멧돼지에서도 감염이 확인되는 등 국내 유입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충청북도는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최고 100%이며, 현재까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돼지고기나 돼지 부산물의 반입, 비행기나 선박에서 나온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 급여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는 관계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양돈농가 및 축산업 관련시설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뿐 아니라 도내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해서도 자국 축산물 반입을 금지토록 교육․홍보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가축방역관이 이통장을 활용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교육을 실시하고, 이통장이 마을 단위의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해 예방 홍보를 함으로써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남은음식물을 통한 질병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9호)에 대해서는 담당관을 지정하여 주1회 전화·방문점검으로 지속적으로 특별관리하고 있으며, 고열 또는 원인불명 폐사돼지 발견 시 신속히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관련자를 비롯해 일반 외국인 근로자 등 도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라면서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첨부 :
아프리카돼지열병 홍보물.pdf
010301정기(1219) - 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집중 홍보 총력.hwp
 

 
※ 원문보기
충청 북도(忠淸北道)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도, 오송첨복단지 인프라 고도화에 ‘19년도 국비 415억원 확보
• 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집중 홍보 총력
• 도, 시군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