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국내외 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한 통합 패키지 지원사업',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제품 고급화를 통한 화장품 수출역량 제고’ 2018년도 통합 성과보고회를 26일 충북제천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충청북도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충북TP가 주관하고 제주산학융합원, 서원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세명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성과보고 및 수혜기업 우수사례 발표와 솔트리뷰티 경제연구소 한태수 대표의 ‘2019년 화장품 산업이슈와 유통채널 전망’, 리앤목 특허법인 김한나 변호사의 ‘지식재산권 등 대중 수출 계약 유의사항 및 사례’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2018년 성과 발표 결과 23개 성과지표 모두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과지표를 보면 ▲기업 맞춤형 사업화 패키지 지원 133% ▲기업 맞춤형 사업화 패키지 지원 100% ▲기술개발지원 100% ▲해외지사연계 기술사업화지원 100%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임상시험 지원 100% ▲OEM/ODM 연계 시제품 제작 100% ▲ 등이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충북⋅제주·충남·전북 화장품 분야 기업육성을 위해 충북도가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며 “충북TP는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고용창출 그리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첨부 : 020401수시(1226) - 충북테크노파크, 2018 경제협력권산업육성 성과보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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