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1월 7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일등경제 충북 실현’을 위한 ‘2020년 정부예산 6조원 이상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 이시종 도지사는 ‘2020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하여, ○ 우선, 정부의 정책흐름을 정확히 짚기 위한 회의 개최를 통해 올해 전 시도의 정부예산 확보 사례를 분석하고, ○ 올해 5조5천억원의 정부예산 확보에서 나아가 내년도에는 6조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업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 특히, 생활밀착형 SOC사업과 관련하여, ○ 정부가 집중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부서별로 정부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것과, ○ 생활SOC사업의 ‘생활’ 개념을 확대 해석하여 도민생활과 관련된 모든 사업 영역으로 발전시켜 충북의 현안사업과 접목시킬 수 있도록 연구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수소차 산업과 관련하여, ○ 정부는 올해부터 인공지능, 수소경제,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혁신성장을 위한 신성장산업 예산을 본격 투입하고 있어, ○ 충북의 수소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차 보급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 수소차 운행에 필수인 수소충전소를 조기에 구축하고, 설치범위도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그 수도 늘릴 것을 주문했다.
□ 이 밖에도, 공장입주와 관련해 용수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충주댐계통 공업용 수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전통시장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을 위해 충북도가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오토바이 화재진압대 운영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첨부 : 020201수시(0107) - 2020년 정부예산 6조원 확보로 ‘일등경제 충북’ 실현.hwp 이시종 도지사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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