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1월 14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경제’에 방점을 찍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기조에 맞춰 ‘경제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 우선 충북이란 기업입주 그릇을 키워야 한다며, ○ 남북교류협력 등 대외적 경제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분양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며, ○ 에어로폴리스 확장뿐만 아니라 충북의 경제자유구역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 첨복단지, 바이오산단, 일반산단, 국가산단 등 산업단지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산해야 한다며,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확대보급 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 이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추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중소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 이 밖에도, KTX오송역 현장점검을 통해 오송역을 이용 세종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중장기적인 교통편의 방안 마련과 함께 버스이용에서 생기는 현재의 불편도 해결할 것과, 오송역 회의실을 컨벤션 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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