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1월 21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0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며,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을 혁신적으로 추진하라.”라고 지시했다.
□ 이시종 도지사는 사업 발굴 현황을 보고 받고, ○ 정부 정책에 부합하고 충북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며, ○ 정부정책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직내부와 유관기관 등을 통한 아이디어 도입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아이디어의 원천을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 특히, 혁신적 사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 충북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앞서가는 울산이나 대구 사례 분석과 충북의 역할과 협업가능 분야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밸리로 정착시키기 위해 교수, 관련기업 임원, 협회 책임자 등을 만나 충북이 취할 조치를 연구하는 등, ○ 관련전문가와 함께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실현가능한 사업으로써 국가적 지원이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획기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 수소선박을 대청호에 세계 최초로 띄우고,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도시 전체를 나무로 뒤덮게 하는 등 과감한 정책 수립과, ○ 대통령이 울산에서 수소경제 청사진을 발표한 것처럼 보건복지부와 산자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협력하여 오송에서 국가의 바이오경제 청사진을 대대적으로 발표하는 자리 마련 등 ○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과감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주문했다.
□ 이 밖에도, 여당과 예산정책협의회가 3월 중으로 당겨질 예정이니 2월 중으로 중앙부처 요구사업을 확정할 것과, 상생형 지역일자리나 생활SOC사업 등 올해 국가공모사업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지시했다.
첨부 : 020101수시(0121) - 혁신적인 신규사업 발굴로 4% 경제실현.hwp 이시종 도지사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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