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청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월
  1월 25일 (금)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 치료기관이 뭉쳤다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9.01.29. 15:55) 
◈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 치료기관이 뭉쳤다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창섭)는 24일 충북야생동물센터에서 야생동물 구조․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창섭)는 24일 충북야생동물센터에서 야생동물 구조․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청주시 청주랜드관리사업소(청주동물원) 및 충북대 수의대 충북야생동물센터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학 공동연구체제를 바탕으로 한 야생동물의 구조 및 보호와 관련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으며, 충청북도 야생동물구조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야생동물(천연기념물) 구조 업무 공동 대응 ▶인력 상호 지원 및 야생동물치료 전문가 양성 지원 ▶시설물, 장비 및 연구 자료의 공동 활용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이다.
 
※ 동물위생시험소북부지소(제천 소재)는 2008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천연기념물 동물 치료소로 지정, 매년 60마리 정도의 야생동물을 치료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 후 오후에는 지난해 탈진증상을 보이며 무리와 떨어진 상태로 발견되어 동물위생시험소 및 충북야생동물센터에서 치료를 완료한 야생독수리 2마리를 자연으로 방사하였다.
 
※ 독수리는 천연기념물 24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이 독수리들은 생태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동경로 확인을 위한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 김창섭 소장은 “부상 또는 조난당한 야생동물을 신속하게 구조․치료 후 재활하고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지키는 역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040102참고(0124) - 충북 반도체 수출 진흥을 위한기업간담회 회의자료.hwp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 치료기관이 뭉쳤다.jpg
 

 
※ 원문보기
충청 북도(忠淸北道)
충청북도 보도자료
•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지원을 통한 수출상승 지속
•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 치료기관이 뭉쳤다
• 충북농기원, 현장중심의 실용농업연구로 힘찬 출발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