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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월
  1월 28일 (월)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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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9.01.29. 15:55)  █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수상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오경숙)는 2019. 1. 25.(금)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개최된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2018년도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공보관 (220-2064)】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오경숙)는 2019. 1. 25.(금)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개최된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2018년도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8년 개소 이래 10여년간 여성가족부 및 충청북도와 함께 약 3만 2천여명의 여성을 도내 기업체에 취업을 연결해 온 충북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원활한 사회 복귀 지원사업과 함께, 그 간 다져온 도내 기업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애써왔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기관·단체평가 이외에도 종사자 개인분야와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 수상도 이루어졌는데, 충북새일센터는 종사자 개인분야에서도 취업상담사인 신연숙씨(46세)가, 직업교육훈련부분 우수사례에서는 이경화씨(37세)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고, 구인처발굴부문 우수사례에서는 제천새일센터 장영희씨(57세)가 최우수상을 수상을 하는 기쁨을 안았다.
 
또한 여성인력의 적극채용과 사업장 내 다양한 모성보호제도를 명문화하여 시행하는 등 여성 친화적 고용환경을 위해 애쓴 혜인전기(주)(대표 김흥수 / 청주)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충청북도 박현순 여성정책관은 “2018년도 11월말 기준 여성고용율 전국평균이 51.8%인데 비해 우리도의 여성고용율은 54.4%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는 취업 환경이 녹녹치 않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충북새일센터를 비롯한 도내 7개 새일센터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도 여성취업을 견인하는 새일센터와 더욱더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기업환경 개선을 통해 우리도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새일센터(7개소) : 충북, 충북광역, 청주, 청주IT, 충주, 제천, 영동
 
 
첨부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장관상수상-왼쪽부터 이은숙(센터), 이경화, 신연숙, 오경숙, 진선미, 김흥수, 장영희, 김선례(센터), 이혜연(여성일자리팀장)1.jpg
020401수시(0125)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수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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