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설연휴기간동안 병·의원 휴진에 따른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 강화를 위한 비상근무체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비상근무기간중 119신고 폭주를 대비 추가인력 보강 하는 한편 119상황요원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 하였다.
□ 또, 병·의원 안내, 응급의료상담, 의료지도를 강화하여 119상황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소방본부관계자는 설명절 연휴기간에 병·의원 안내나 응급처치가 필요할시 119를 적극 이용하면 도민이 불편함이 없는 설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 설연휴기간동안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안내실적은 총 2,522건이다. 이중 병·의원 안내가 전체신고의 87%인 2,206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630건으로 평일 하루 평균 151건보다 4.2배 증가 한것으로 분석됐다.
첨부 : 충북소방본부, 설명절 119구급상황관리 강화(관련사진).jpg 020601수시(0131) - 충북소방본부 설 연휴 119상황관리 강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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