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감된 2019년 충북학사 입사생 선발을 위한 원서 접수 결과, 충북학사 서서울관은 5.5 대 1, 청주관 2.0 대 1의 경쟁률로 최종 집계됐다.
서서울관은 최근 3년 동안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는 현재 서울 중랑구에 건립 중인 동서울관의 개원 임박에 따른 기대효과 영향이라고 학사 관계자는 판단하고 있다.
재단법인 충북학사는 오는 2월 12일(화) 입사생선발위원위원회를 개최하고, 가능한 당일 오후에 합격자를 발표하여 지원자들의 거취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12월 충북도는 명칭 통일과 도민 편의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기존 충북학사는 ��충북학사 서서울관��, 청람재는 ��충북학사 청주관��, 내년 2월 개원 예정인 제2충북학사는 ��충북학사 동서울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첨부 : 충북학사 서서울관.jpg 021201수시(0131) - 충북학사 서서울관 5.5대1 경쟁률로 마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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