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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SK하이닉스(주)는 2월 21일 충북도청에서 신청주에너지센터(변전소) 조기 준공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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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김항섭 청주부시장,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김상준 본부장,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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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는 변전소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SK하이닉스는 변전소 건설 부지 제공,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변전소 조기 건설에 최대한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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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본격적인 기업유치로 충북 및 청주지역의 전력수급 문제가 발생하였고, 특히 SK하이닉스 M15준공으로 변전소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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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청와대와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여 2025년 건립 계획을 2019년으로 앞당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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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2023년 10월까지 2천억원을 투입하여 345KV용량의 변전소인 신청주에너지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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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도지사는 “신청주에너지센터 건설로 충북 청주 및 진천·음성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설이 완료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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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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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1수시(0221) - 신청주에너지센터 조기준공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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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주에너지센터 조기 준공 상생협약(소회의실 2.2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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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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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미정의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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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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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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