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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사장 계용준)는 2월 28일 오전 11시에 공사 대회의실에서‘2018년도 경영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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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성과 보고회는 정부가 지향하는 열린 혁신, 주민의 경영참여 확대라는 정책취지에 부응하고 책임경영,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설립이래 처음 개최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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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보고회는 공사소개를 시작으로 주요사업 추진현황, 2018 경영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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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사의 주요성과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당기순이익은 3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76%로 매우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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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사는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도내 전역에서 6건의 산업단지를 조성중에 있고 2009년 현물출자받았으나 장기간 답보상태에 있던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에 착공하여 본격적인 자산유동화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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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충청북도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수탁받아 시행중인 주요 대행사업만 13건에 달하고 농촌지역 개발사업도 3개 郡, 28개 마을에서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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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사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나누미 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전개하였고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해 2건의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사업 모델 연구 및 충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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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계용준 사장은 “앞으로도 충북개발공사는 충북 1등경제 달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 완수를 통한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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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보고회에는 충청북도 공기업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공사경영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대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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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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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2018년도 경영성과 보고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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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01정기(0228) - 충북개발공사 2018년도 경영성과 보고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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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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