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충청북도와 함께‘충북 주력산업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번 자문간담회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연상모 팀장,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혜진 팀장, ▲한국고용정보원 정순기 책임연구원 등 고용유관기관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역량강화에서 시작 된다는 점을 서로 공감한 것으로 전해진다.
재직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지역산업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10개의 개방형 교육을 추진하여 1,578 m·h(교육인원(man)×교육시간(hour))를 달성하였고, 방문형 교육은 17건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187m·h를 달성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2019년 기술사업화 컨퍼런스’개최를 통해 지역주력산업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와 ‘스마트팩토리’의 주제강연 등은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도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은“ 그동안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양성된 핵심인재들이 중소기업의 성장견인을 위한 중추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의 성과가 중소기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첨부 : 020201수시(0327) -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주력산업 재직자 역량강화 성과 확산 추진.hwp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주력산업 재직자 역량강화 성과 확산 추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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