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4월 8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총력 추진 ’과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 대비’를 강조했다.
□ 우선, 봄철 산불방지대책과 관련하여, ○ 지난 주말 충북에는 산불이 없어 다행이나, 강원도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 산불에 대한 관심이 산불예방에 도움이 되는 만큼 4~5월은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 특히, 등산객이 많은 주말엔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과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 또한,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 지역균형발전과 경기 진작을 기획재정부가 4월 안에 추경 편성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며, ○ 미래 첨단농업 복합단지와 미세먼지 저감 센터, 충청내륙화고속도로, 중부내륙철도 등 충북 현안에 대해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충분히 설명하고, ○ 공모사업이나 예타 사업 등 신청 서류 작성 시 관련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함께 회의를 갖는 등 검토절차를 거쳐 완성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
□ 이밖에도,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과 감곡-금왕-진천-청주공항 노선이 함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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