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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9일 (화)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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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북도(忠淸北道)
(2019.05.15. 12:42)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사업 착수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시작한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오송읍 공북리 소재 우사에서 모기를 채집하여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 및 밀도를 조사하는 사업으로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을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
 
올해에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이외에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 및 도심지역에 많이 발생하는 빨간집모기 등도 감시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위하여 우사 이외에 도심공원 및 도심지역등 2개 지점에 추가적으로 유문등과 BG 트랩을 설치하여 모기를 채집하고 발생 밀도 및 바이러스 감염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되어 지난 4월 8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확인시점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 보다 5일 늦어진 것으로 이는 평년대비 봄 기온이 낮았고 일교차가 심했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때 발생하며 99% 이상은 무증상이지만, 일부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경우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17명의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였고, 충북에서는 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치료약이 없고, 뇌염으로 진행되는 경우 매우 위험하므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미리 숙지하여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특히 지난 10년간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 중 약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면역이 없는 해당 연령층은 예방접종을 하는 등 적극적이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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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사업 착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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