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산사업소(소장 성춘석)가 국립종자원이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하는 원종생산 8개도 지자체 대상의 포장검사, 종자검사, 종자생산실적 등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 최우수: 경남(30백만원), 우수: 충북(20백만원), 장려: 충남(10백만원)
도 농산사업소는 지난해의 벼 출수기의 고온과 콩 생육기의 가뭄 등 작물생육 여건이 불리하였음에도 선제적이고 포장 필지별 담당제를 시행하는 등의 현장 밀착 원종생산으로 경남에 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상 사업비 국비 20백만원을 받게 되었다. ※ 벼: 6품종, 18,180kg(오대, 중생골드, 하이아미, 대보, 추청, 삼광) 콩: 3품종, 13,720kg(대원, 우람, 대찬)
이광재 벼종자팀장은 “어려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충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듯이, 올해도 작년의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꼼꼼히 사업을 추진하여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충청북도가 종자산업 및 농업의 희망을 선도할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첨부 : 020601수시(0409) - 도 농산사업소, 2018년 원종생산 ‘우수기관’ 선정.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