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5월 20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0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며, ‘신성장 동력산업 전시관 건립’과 ‘지방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강조했다.
□ 이 지사는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 바이오, 태양광, 수소 등 신성장 동력산업의 메카로 성장 중인 충북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 관련 기업이나 재단의 현장견학이나 설명회를 통해서는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 관련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회의도 할 수 있는 전시관 건립을 통해 투자와 교육 등에 활용하여 충북이 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 또한, 제2 혁신도시와 관련하여,
○ 현재 정부와 여당이 제2기 혁신도시 조성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데, 선제적으로 이전을 검토하는 기관이 있을 수 있다며,
○ 이런 기관들을 파악하고, 일대일로 만나 정주여건 등 충북이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한 점들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라고 지시했다.
□ 이 밖에도, 폴리텍대학본부는 길게 보면 오송에 오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본부 유치를 추진하고, 청남대 잔디광장 전체를 활용하는 ‘임시정부 수반 광장’ 조성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첨부 : 020501수시(0520) - 이시종 도지사, 신산업 전시관 건립과 공공기관 유치 강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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