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이 함께 참여하여 도정에 반영할 정책제안을 하는「민‧관합동 정책포럼」이 5. 23(목) 오후 2시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도정 정책자문단(위원장 남기헌), 분야별 포럼 및 민간사회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이날 포럼은 도정 정책자문단(위원장 남기헌)의 주관으로 도정의 7개* 분야 대하여 주제발표, 주제별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거친 후 결과를 발표하는 공유·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 되었다. *공공혁신, 복지, 문화예술, 농업, 여성, 환경, 사회적경제
○「민관합동 정책포럼」은 관(官) 중심에서 탈피하여 민(民) 주도하에 운영되며 도정 정책자문단, 도내 다양한 개별 포럼, 민간사회 단체 등 각계각층의 도민이 참여하는 가장 포괄적이고 협력적인 포럼으로 민선6기인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에서 제안된 정책과 아이디어는 도민 모두의 소중한 뜻으로 생각하고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이러한 여러 가지 참신한 아이디어들이‘1등 경제 충북’실현을 앞당기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편, 충북도는 민‧관합동 정책포럼이 민선7기 도정목표인‘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포럼으로서 도정 주요 정책 및 현안 등에 도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을 수 있는 귀중한 여론수렴의 장 인 만큼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할 계획이다.
첨부 : 010201정기(0523) - ‘충북도민, 참여와 혁신의 정책 한마당’열려.hwp 2019년 민관합동 정책포럼(대회의실 5.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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