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북농업기술원, 인삼 고온피해 예방 강조 !

	2019년
	2019년 5월
	5월 23일 (목)

▫ 1,500억원 규모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정부 공모 사업 1차 선정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안전대회 준비 ‘착착’
▫ 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
▫ 충북, 기업별 스마트공장 구축 로드랩 마련 지원
▫ 충북도, 제15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 전국 국공립전문대 총장, 충북도립대서 ‘한자리’
▪ 충북농업기술원, 인삼 고온피해 예방 강조 !
▫ ‘모유착유기’ 안전하게 사용토록 다국어로 홍보
▫ 암 생존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추진
▫ 충북도 의료급여 실무자 연찬회 개최
▫ 의병의 날 맞이 의병장 조헌 체험 프로그램 실시
▫ 충북도 청소년, ‘제15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 참가
▫ 충북 곤충산업 성장세 두드러져...
▫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 선정
▫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중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정보화공무원 연찬회
▫ ‘충북도민, 참여와 혁신의 정책 한마당’ 열려
▫ 무예마스터십 공동위원장에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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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19.05.24. 01:08) █
◈ 충북농업기술원, 인삼 고온피해 예방 강조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여름철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삼밭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여름철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삼밭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삼은 서늘하고 건조한 기후를 좋아하는 음지성 식물이며 기온은 인삼생육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인삼 고온피해는 낮 기온이 30℃이상 5~7일간 지속될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잎 가장자리가 회갈색으로 타들어 가면서 식물체 전체가 말라죽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온도가 오르기 전 미리 울타리를 내려줘야 하며, 10~15칸마다 통로를 설치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줘야 한다. 또한, 해가림 차광막에 2중직 차광막을 덧씌워 시설 내부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토양이 건조하면 염류가 지표면에 쌓여 2차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1칸 당 8~10L의 물을 주어 식물체 온도를 유지하고 염류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효율적인 물 공급을 위해서는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인삼 예정지 관리 시에는 과도한 축분(가축이나 가금에서 발생하는 분과 요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사용을 자제하고 토양 물리성 개량을 위해 녹비작물 및 볏짚을 넣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충북농업기술원 구범서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우리나라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인삼재배 시 고온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리요령을 준수하여 피해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예방에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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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충청북도 보도자료	█
• 전국 국공립전문대 총장, 충북도립대서 ‘한자리’ • 충북농업기술원, 인삼 고온피해 예방 강조 ! • ‘모유착유기’ 안전하게 사용토록 다국어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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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