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도내 청소년 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청소년알바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알바인권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청소년 근로사업장을 공모,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청소년을 배려하는 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장은 충청북도 명의의 착한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지역사회 안전한 청소년 근로환경 만들기에 동참한다.
2017년부터 공모한 도내 안전한 청소년 근로사업장은 17년도 35곳, 18년도 36곳을 선정하였고, 올해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100곳 이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에게는 충청북도 명의의 현판전달, 노무사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관 홈페이지 http://www.cbyouth.net/Welfare2/# 알림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서는 아르바이트 피해사례 상담 및 구제, 근로예절 및 근로기준법 교육(사업주, 청소년), 인권교육, 청소년 인권기자단 활동 등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동환 원장은 “청소년의 경제활동 참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첨부 : 020101수시(0604) - 안전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우리가 책임진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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