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토지행정 시책구상…23건 시책 발표·토론 등 진행 -
충남도는 25일 공주 한옥마을에서 적극적인 토지행정 구현을 위한 ‘2020년 토지행정 시책 구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도와 시군 토지행정 실·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발굴한 시책 발표 및 토론, 향후 토지행정 발전 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적기준점 정보 증강현실(AR) 앱 개발 △포켓북과 스마트폰 활용으로 내손에서 쉽게 확인하는 부동산정보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또 △우리동네 부동산시장 동향 발간 서비스 △지적행정 원스톱(One-stop)시스템 구축 등 새로운 시책 총 23건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발굴한 시책 중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고 효과성이 기대되는 것은 내년 토지행정 주요시책으로 채택할 것”이며 “적극적인 토지행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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