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생산자협의회 주관…1일부터 14일까지 -
충남도는 우수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실천 강화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장의 위해요소를 농업인 스스로 점검해 농산물 위생 수준을 높이고,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농산물 우수성을 알려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가를 중심으로 농협 등과 인증 적합 여부를 점검, 잘못된 부분을 개선한다.
농약·비료·토양 및 용수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수확 후 농산물 보관시설물에 대해서는 청결상태를 유지하도록 청소와 소독도 강화한다.
또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단체별로 회원 농가에 대해 기준 실천과 위해요소 관리 사항 점검 및 자체 교육 등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정부 주도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활성화 정책에서 벗어나, 생산자 중심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를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농가 경영개선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제고될 것”이라며, “전국의 소비자들이 농업인의 노력과 정성이 가득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부 : 191001_농산물 안전성 강화 위한 우수농산물 캠페인(농식품유통과)_최종.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