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광주 자활공동판매장·전북도 광역자활센터 등 견학 -
충남도는 24일 광주광역시와 전북도에서 ‘자활사업정책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자활사업 벤치마킹은 자활사업 추진 우수 지역을 방문해 신규 아이템 개발 및 기존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광역자활센터 및 시·군 자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견학은 자활공동판매장 견학, 우수 사례 소개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광주광역시 자활공동판매장 ‘더드림 채움장터’와 전북도 광역자활센터를 찾아 다양한 상품 판매 및 체험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자활사업 우수 사례를 학습했다.
또 원활한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정착시킨 개별 사업의 추진 성과 및 성공 노하우도 공유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자리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규 아이템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자활인프라 확충과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광역자활기업 2개소를 비롯한 92개 지역자활사업단과 53개 지역자활기업이 활동 중이며 약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첨부 : 1024_자활사업 우수 사례 공유하고 신규 시책 모색(사회복지과)_최종.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