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남도 보도자료)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에 통합기준점 설치

	2018년
	2018년 4월
	4월 12일 (목)

▫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지혜 모은다
▫ 현장대응역량 발표대회, 청양소방서 1위
▫ ‘아산만 프로젝트’ 19개 사업 “순항”
▪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에 통합기준점 설치
▫ 180톤급 새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 취항
▫ 도민 90% 이상 “복지재단 설립 찬성”
▫ 치매,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도정 혁신과제, 도민이 제안하고 결정한다
▫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 만든다
▫ 친환경농산물 활용 레시피 대회 열린다
▫ 미래주역들, 미래터전서 미래산업 배운다
▫ 봄철 인삼 냉해·병해 피해예방 서두르세요
▫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콘텐츠기업 육성을 위해 한국문화재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about 충청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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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14:16) █
◈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에 통합기준점 설치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업해 충남 최서단에 위치하며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격렬비열도에 국가 ‘통합기준점’ 설치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국토교통국 토지관리과 - 최훈규 (041-635-2865)】

-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업…위치 공식 결정·영토 주권 수호 의미 -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업해 충남 최서단에 위치하며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격렬비열도에 국가 ‘통합기준점’ 설치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해의 독도라고도 불리는 격렬비열도는 대한민국 서해에 위치한 3개의 섬(동·서·북격렬비도)으로, 그 중 북격렬비도에는 등대 및 기상관측기지가 위치하여 인천･평택･대산항을 오가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서해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통합기준점의 설치는 단순히 서해 도서지역의 위치 기준점을 설치했다는 의미를 넘어 우리 영토의 위치를 공식 결정했다는 차원에서 서해 해양영토의 주권 수호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통합기준점은 지적과 측지, 중력 등 측량 분야뿐만 아니라, 토지의 정확한 위치, 각종 시설물의 설계와 시공 등에서 기준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북격렬비도 정상 부근에 설치한 통합기준점에는 세계측지계 좌표 및 경·위도 좌표값, 높이값, 중력값 등이 포함돼 있다.

그동안 충남 서해 도서 지역 측량 시 육지에 설치된 기준점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시간과 비용 소모가 많고, 신속성과 정확성이 떨어지던 문제점 해소도 기대되고 있다.

이병희 도 토지관리과장은 “격렬비열도에 통합기준점을 설치함으로써 측량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확보, 도민 재산권을 더 탄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는 앞으로 통합기준점에 대한 관리 기반 시설을 설치, 영구 보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180405-격렬비열도(180412제공)-토지관리과_확.hwp

(사진) 격렬비열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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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만 프로젝트’ 19개 사업 “순항” •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에 통합기준점 설치 • 180톤급 새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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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