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남도 보도자료) 충남혁신센터, ‘100번가의 톡’ 100회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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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남도(忠淸南道)

	(2018.11.05. 14:16) █
◈ 충남혁신센터, ‘100번가의 톡’ 100회 기념행사 개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는 5.2(수), 지역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플랫폼인 ‘100번가의 톡’ 100회를 맞이하여 그간의 실적을 대외에 홍보하고 ‘100번가의 톡’ 출신 성공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보관 - 김상현 (041-635-2032)】

- 청년창업가의 꿈과 아이디어가 모여드는 창업의 허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는 5.2(수), 지역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플랫폼인 ‘100번가의 톡’ 100회를 맞이하여 그간의 실적을 대외에 홍보하고 ‘100번가의 톡’ 출신 성공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번가의 톡 100회 특집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진 이날 행사는 도 관계자와 지역 기업가, 100번가의 톡 출신 선배 창업가를 비롯해 예비창업가 및 창업의 꿈을 가진 지역 대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도 관계자 축사와 특별 제작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선배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후배 (예비)창업가와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지역 음악밴드의 공연 등 축제분위기 속에서 1부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곧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100회 아이디어 피칭’과 충남센터 ‘입주·보육기업 간담회’ 등 창업 전반에 있어서 성공 전략과 이를 위한 충남 센터의 역할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창업의 꿈을 구체화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을 위한 선배 창업가들의 맞춤형 조언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충남센터 10개 입주·보육 기업이 참여하여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보육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 이후 매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100회를 맞이한 현재까지 총 620개 팀이 참여한 ‘100번가의 톡’은 충남지역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혁신 아이디어 발굴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센터는 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 창업가에 대한 사업화 자금지원, 투자유치 기회 제공 및 후속 지원 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글루가 등 24개 기업의 해외사업화를 이끌었고, ㈜디앤에프 코리아 등 6개 기업에 대해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2,600만원의 초기 자금조달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100번가의 톡’이 처음 개최된 이후 총 187억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렇듯 지역 내 예비창업가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100번가의 톡은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실현시켜 주는 충남혁신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69회 참가기업 씨플랫츠 이재혁 대표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아이디어만 갖고 있는 예비 창업가에 불과했는데, 100번가의 톡에 참여해 체계적 지원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100번가의 톡의 문을 두드릴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충남센터 이병우 센터장은 “‘100번가의 톡’은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역량을 높이는 디딤돌이자 지역 내 창업지원 허브의 역할을 다 할 것이며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지역 예비창업자들은 망설이지 말고 ‘100번가의 톡’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맘껏 펼쳐 달라“고 말했다.

첨부 :

20180502-100번가의톡 100회특집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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