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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웅’ 신의현, 좌절 속 희망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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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남도(忠淸南道)
(2018.11.05. 14:16) 
◈ ‘평창영웅’ 신의현, 좌절 속 희망을 말하다
충남 공주 출신의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영웅’ 신의현 선수가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을 찾았다.【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 - 가재영 (041-635-6532)】
- 도 공무원교육원, 2일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연수생 대상 특강 -
 
 
충남 공주 출신의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영웅’ 신의현 선수가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을 찾았다.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원장 김상기)은 2일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를 초청,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연수생 77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의현 선수는 올해 2월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7.5㎞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신의현 선수는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그동안 많은 난관과 시련을 극복하고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신 선수는 “지난 2006년 대학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후 4년간 방 안에만 틀어박혀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보냈다”고 당시의 암울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신 선수는 “그러다가 동계스포츠에 입문하면서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꿈을 꾸게 됐다”면서 “모두가 의심했던 그 원대한 꿈이 나를 바닥에서 일어서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선수는 “혹독한 고통을 이겨냈을 때 성취의 보람은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하다. 우리 인생도 시련을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극복하려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마친 후 신 선수는 도 공무원교육원 연수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인회를 갖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송의석(공주시·세무6급) 연수생은 “동계패럴림픽의 영웅인 신의현 선수를 가까이 보게 되어 영광이었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극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의지와 열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상기 도 공무원교육원장은 패럴림픽 이후 바쁜 일정에도 고향의 공직자들을 만나러 한걸음에 달려와 준 신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원장은 “신 선수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금메달리스트이기 때문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좌절과 난관을 극복한 인간승리의 표본이기 때문일 것”이라며 “신 선수가 가진 불굴의 의지가 연수생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180502_신의현선수특강(공무원교육원_최종).hwp
180502 신의현 선수 특강 (1).jpg
180502 신의현 선수 특강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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