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30일 연찬회…행안부·우수 지자체 기관 초청 강의 -
충남도가 29일부터 이틀간 보령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에서 도와 시·군 공유재산 관리 담당 공무원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공유재산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행정안전부 담당자와 공유재산 관리 우수 지자체 등 4개 기관 강사를 초청, 사례를 통한 문제 해결방안 등 현장 공무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공유재산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공유재산 관리 효율화를 위한 달라진 제도·법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담당자가 공유재산관리 전산시스템 운영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에 대한 재해복구 및 배상공제 등을 재미있는 사례중심으로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정구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 자체적으로도 공유재산 관리 선진화를 위해 공간정보 기반의 공유재산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효율적 재산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마련,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9_180529_공유재산연찬회(회계과)_최종.hwp 180529_공유재산담당자연찬회 사진.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