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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농축산물 관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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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남도(忠淸南道)
(2018.11.05. 14:17) 
◈ 여름철 농축산물 관리 “이렇게”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 태풍 등에 대비한 농축산물 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 기술보급과 - 허종행 (041-635-6166)】
- 도 농업기술원, 농축산물 폭염·장마·태풍 대비 요령 발표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 태풍 등에 대비한 농축산물 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과 게릴라성 호우 등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농작물 재배 환경 관리와 가축 사양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먼저 벼농사의 경우, 논 주위 배수구를 철저히 정비하고, 상습 침수지의 경우 질소질 비료를 20∼30% 감량하는 대신, 칼리질 비료를 20∼30% 늘리고, 흰잎마름병과 도열병 등 방제 약제를 사전 확보한다.
 
침수 피해 발생 시 물에 잠긴 논은 잎 끝만이라도 물 위에 나올 수 있도록 신속히 물 빼기를 실시하고, 물이 빠질 때에는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밭작물과 채소는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예방하고, 고온에 대비해 짚풀이나 퇴비를 덮어 지온 상승을 줄여야 한다.
붉은 고추나 수박 등 수확기 과채류는 비가 오기 전 수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콩의 경우 7∼8월 평균 온도가 25℃ 이상이면 콩알이 작아지고, 잦은 강우 시에는 꼬투리가 줄어 콩알이 잘 여물지 않으며, 배수가 불량한 밭은 뿌리썩음병이 많이 발생해 수량이 떨어진다.
 
시설작물은 잦은 강우 시 과습으로 인해 병 발생이 많아지므로 비가 그친 틈을 타 환기를 실시하는 것이 좋은데, 공기유동팬은 약 10m 간격으로 설치해 곰팡이병 등의 발생을 억제시켜야 한다.
 
고온이 지속될 경우 강제환기팬을 적극 가동하고, 한랭사나 알루미늄 필름으로 적절하게 차광을 해주며, 멀칭 비닐 위에 집 등을 덮어주거나 차가운 물을 관수해 지온을 낮춰 준다.
 
초생 재배를 실시하는 과수원은 비가 오기 전 풀베기를 실시하고, 경사지 또는 새로 조성한 과수원은 짚 또는 산야초, 비닐 등을 덮어 겉흙이 집중호우로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야간 온도가 25℃ 이상 지속되면, 해지기 전 30분∼1시간 정도 물을 뿌려 과실 내 온도를 낮춰 피해를 예방한다.
 
가축은 폭염이 지속될 경우,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이용해 항상 시원한 바람이 축사 내로 들어오도록 조치하고, 천정이나 벽 단열재 부착으로 복사열 상승을 방지한다.
 
선풍기나 환풍기를 최대한 이용하는 한편,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고 그늘막을 설치해 가축들이 고온 스트레스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허종행 재해축산팀장은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고온이나 장마 등 기상과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작목 및 단계별 기술 지원을 통해 농업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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