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29일 성과 측정 보고회…사업추진 현황·현안사항 등 논의 -
충남도가 28일부터 이틀간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성과측정보고회를 열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 및 블록시스템 구축을 통한 유수율 제고를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2028년까지 도내 11개 시군에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 군, K-water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서천·부여·홍성·예산군 내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측정 결과를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현대화는 도내 물 현안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2차례씩 성과 측정보고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 : 1_180629_지방상수도현대화보고회(물관리정책과)_최종.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