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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쟁 현장에 ‘조정·중재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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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남도(忠淸南道)
(2018.11.05. 14:18) 
◈ 노사분쟁 현장에 ‘조정·중재단’ 뜬다
충남도 내에서 노사분쟁이 발생할 경우, 중립적인 위치에서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충남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이 닻을 올렸다.【경제통상실 일자리노동정책과 - 이원복 (041-635-3416)】
- 충남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출범…전문가 13명으로 구성 -
 
 
충남도 내에서 노사분쟁이 발생할 경우, 중립적인 위치에서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충남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이 닻을 올렸다.
 
도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위원 위촉 및 장기 분쟁 사례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 활동에 돌입한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은 충남 서북부 지역에 노사 갈등이 많은 데다, 노사분쟁 장기화는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며, 도민들은 지자체가 노사갈등에 대한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하는 상황에 따라 13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 13명은 대학 교수와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노무사, 기업과 노조 관계자, 도의회 의원,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등 노사분쟁 조정 전문가들로, 임기는 2년이다.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은 산업 흐름에 따른 노사분쟁 원인 및 사례 분석 등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또 분쟁사업장 사적조정 지원과 조정자 역할, 장기 분쟁 사업장 조정 중재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지역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역량 강화, 노사갈등 조정 및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분쟁 사업장 방문 등이다.
 
운영은 매월 1회 정례회의를 열고, 지역 내 조정 신청 및 분쟁 사업장 발생 시 임시회의를 개최한다.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은 “충남은 제조업체가 많은 특성에 따라 노사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유성기업처럼 분쟁이 장기화 된 사례도 있다”라며 “노사갈등 조정·중재단을 통해 노사분쟁 장기화를 예방하고, 노사 간 상생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강연은 송민수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장기분쟁의 특성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송 연구위원은 강연을 통해 “파업은 노동조합의 권리이자 선택지 중 하나로 파업 자체를 적대시 하는 태도는 올바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열린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운영 방법에 대한 토론에서 각 위원들은 전문가 역량 강화와 노사분쟁 요인 분석, 분쟁 사업장 발생 시 현장 방문 조정 활동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 나아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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