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농업기술원, 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 30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생활개선회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청남도 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60년! 함께 여(女)는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촌여성리더로서 성장과 발전 재도약의 의지를 다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코자 진행됐다.
특히, 생활개선회 5대 실천과제 우수사례 발표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결의를 통해 농업과 농촌, 여성농업인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생활개선회의 비전과 목표를 재설정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이 도정의 주체가 되는 성과창출을 다짐했다.
나소열 도 정무부지사는 “농촌경제는 많은 어려움과 해결과제를 가지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충남「복지수도」건설에 생활개선회가 중심이 되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사업, 농촌공동 아이돌봄센터 등 여성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편의향상을 위한 정책사업도 지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1만 2천여명의 회원이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여성 후계세대 육성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로 1958년 태동하여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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