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충청남도 보도자료
충청남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0월
  10월 24일 (수)
번개탄 판매 방식 개선으로 ‘자살 막는다’
about 충청남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충청 남도(忠淸南道)
(2018.11.05. 14:19) 
◈ 번개탄 판매 방식 개선으로 ‘자살 막는다’
충남도가 자살 예방을 위해 주요 자살 수단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번개탄에 대한 판매 방식 개선에 나섰다.【복지보건국 건강증진식품과 - 정영림 (041-635-4343)】
-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수퍼마켓협동조합 ‘생명존중 협약’ -
 
 
충남도가 자살 예방을 위해 주요 자살 수단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번개탄에 대한 판매 방식 개선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에서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세종충남중부지부·충남서부지부·충남천안지부(이하 연합회)가 ‘자살 위험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번개탄 등 가스중독은 목맴, 음독과 함께 도내 3대 자살 수단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7년 0.4%에 불과했으나, 2015년 17.8%로 급증하고, 2016년 13.5%로 소폭 감소했다.
 
도는 자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는 번개탄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하는 것만으로도 자살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판매점에서의 진열과 판매 방식을 개선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번개탄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이 적인 안내문과 스티커 등을 제작, 연합회에 보급한다.
 
연합회는 각 슈퍼마켓으로 하여금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토록 하고, 번개탄 판매 시 구매자에게 안내문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번개탄을 활용한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생명 존중 의식 향상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첨부 :
4_181022-번개탄판매개선(181024제공)_최종.hwp
181024_충청남도 자살위험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식.jpeg
충청 남도(忠淸南道)
충청남도 보도자료
• 지역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 번개탄 판매 방식 개선으로 ‘자살 막는다’
• 의무소방원 사기진작을 위한 화합행사 개최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