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군 공무원 400여 명 참석…유공자 표창·사례발표 등 진행 -
충남도는 25일부터 1박2일간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도내 15개 시·군 사회복지직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남 사회복지직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원종남)가 주관해 도내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신규 복지시책 사업을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공무원 및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천안시 건축디자인과 이영란 주무관 등 4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워크숍 첫날 일정은 개회에 이어 국제신학대학원 여한구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신건강과 사회복지’에 대한 강의, 세무법인 청담 최복희 소장의 ‘사회복지사의 사회적 경제활동’ 강의가 진행됐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복지수도 충남 건설을 위해선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복지담당 공무원으로써의 자세와 공직관을 확립해 행복이 충만한 충남도 건설에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첨부 : 181025-사회복지직공무원워크숍.hwp 사회복지공무원워크숍.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