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잡페스티발 개최, 채용설명부터 면접까지, 인공지능 모의 면접 ‘눈길’ -
㈜마이다스아이티를 비롯해 로쏘(주), (사)한국능률협회 등 국내 굴기 기업들이 충남도립대학교를 찾아 인재 발굴에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대학일자리센터는 1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2018년 잡-페스티발’을 개최한 가운데 국내 유명 기업 9곳이 참여해 채용설명회와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잡-페스티발을 찾은 기업은 ▲로쏘(주)(대전본점) ▲(사)한국능률협회 ▲(주)유클리드소프트 ▲박준뷰티랩 등이다. 이들 기업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등 인재 발굴에 나섰다. 특히, 마이다스IT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개념의 인성-역량평가 인공지능(AI) 시스템인 ‘마이다스-INSEED’를 활용한 모의면접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진로 상담, 입사지원서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에 필요한 지원행사도 펼쳤다. 이외에도 입사지원용 사진 촬영, 타로직업카드, 커피 푸드트럭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허재영 총장은 “이번 잡-페스티발을 통해 학생들이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전략을 수립하였으면 좋겠다”며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잡-페스티발은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취업마인드 제고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3회째 개최하는 행사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기업 이해도 증진과 교내 취업분위기 형성, 대학-기업 간 채용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1일 충남도립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잡-페스티발이 개최된 가운데 박준뷰티랩, 마이다스아이티 등 국내 굴지 기업들이 방문해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 : 국내 굴지기업 충남도립대 찾아 인재 발굴.hwp 잡페스티발.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