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남도 보도자료) “비용절감 핑계로 위험작업 방치 안돼”

	2018년
	2018년 12월
	12월 13일 (목)

▫ “도민 구강 건강 향상” 치과의사협과 맞손
▫ 자동차 부품업체 ‘새 활로’ 찾는다
▪ “비용절감 핑계로 위험작업 방치 안돼”
▫ 고용 창출 우수 10개 기업 선정
▫ 자원봉사단체 ‘자살 예방’ 힘 모은다
▫ 운동기구에 IoT접목’…충남도립대 캡스톤대회 창업 아이템 ‘반짝’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마무리
▫ 충남소방,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 개최
▫ 어린이·청소년 위해 도서 기증
▫ 해양수산 창업 및 기업 체계적 지원 가동
▫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 기관표창 수상
▫ 도민이 함께하는 인권충남 만들기
▫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충남이 앞장
▫ 충남도 ‘3농’ 새틀 마련…정책 가속화
▫ AI·구제역 방역망 더 촘촘히 가동한다

about 충청남도 보도자료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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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12:12) █
◈ “비용절감 핑계로 위험작업 방치 안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3일 태안의료원에 마련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직원 고 김용균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경제통상실 일자리노동정책과 - 이원복 (041-635-3416)】

양승조 지사, 13일 ‘태안화력 사고’ 고 김용균 씨 빈소 조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3일 태안의료원에 마련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직원 고 김용균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새벽 태안화력 9·10호기 석탄운송 설비를 점검하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양 지사는 “또 한 명의 젊은이가 직장 내 안전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도지사이기에 앞서 자식을 기르는 부모의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이 저려온다”며 애도의 뜻을 표한 뒤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유족과 동료들에게 먼저 위안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리 주변의 위험 작업장에 대한 보다 철저한 안전 점검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며 “무엇보다 ‘작업장 안전 환경’은 제대로 갖춰졌는지, 비정규직 근로자 홀로 위험한 작업 환경에 노출된 곳은 없는지 점검하고 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비용을 절감한다는 핑계로 위험한 작업이 방치돼서는 안 된다”며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첨부 :

181213-김용균씨조문(181213추가제공).hwp

충청남도 보도자료	█
• 자동차 부품업체 ‘새 활로’ 찾는다 • “비용절감 핑계로 위험작업 방치 안돼” • 고용 창출 우수 10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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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