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군·공공기관·문화원 합동워크숍…올해 주요 시책 공유·토론 -
충남도는 7일 보령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륨에서 문화예술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한 도 및 시군 문화예술담당 공무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문화재단, 시군 문화원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미래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상열 박사의 특강을 듣고, 기관별 업무계획 공유와 문화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시·군과 각 공공기관, 시·군 문화원이 협력 사업을 발표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는 “올해 도내 문화 분야 기관 간 소통과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해 문화예술로 더 행복한 충남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첨부 : 0307_14 여가가 있는 도민의 삶, 질 높은 문화예술정책을 고민한다.hwp 도·시군·공공기관·문화원 합동워크숍 1.jpg 도·시군·공공기관·문화원 합동워크숍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