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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도자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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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시·군에 25개사 4616억 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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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남도(忠淸南道)
(2019.05.15. 12:45) 
◈ 9개 시·군에 25개사 4616억 원 유치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한 서남부 지역에 수도권 기업 등을 대거 유치하며 도내 균형발전 촉진이 기대된다.【경제통상실 투자입지과 - 이정훈 (041-635-3394)】
- 도, 합동 투자협약 체결…서남부 13개사 ‘둥지’ 균형발전 기대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한 서남부 지역에 수도권 기업 등을 대거 유치하며 도내 균형발전 촉진이 기대된다.
 
또 산단 조성 이후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던 당진 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단과 금산 약초특화농공단지에도 대규모 투자를 유치, 분양률이 80% 안팎으로 상승하게 됐다.
 
양승조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를 비롯한 25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25개 기업은 천안과 보령, 아산, 계룡, 당진, 금산, 서천, 홍성, 예산 등 9개 시·군 내 산단 등 59만 8316㎡의 부지에 4616억 원을 투자한다.
 
이번 MOU 체결 기업 중 본사 이전 기업은 10개사, 수도권 이전 기업은 7개사로 집계됐으며,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1397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커피가공 업체인 ‘쟈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북부BIT일반산단 내 1만 6123㎡의 부지에 161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반도체 설비 프레임 업체인 ‘탑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역시 천안북부BIT일반산단 3만 3057㎡에 187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신설하고, 일반구조용 강관 제조업체인 ‘한진철관’은 인근 개별입지에, 아크릴 고분자 접착제 업체인 ‘티티티’는 천안동부바이오 산단 등에 각각 140억 원과 190억 원을 투자해 새롭게 공장을 마련한다.
 
보령 청소농공단지에는 수력·태양광 발전설비 업체인 ‘뉴페이스원’과 김 가공 업체인 ‘갓바위식품’이 오는 2021년까지 각각 40억원과 58억 원을 투자해 새 공장을 짓는다.
 
아산 디지털일반산단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영광YKMC’이 2022년까지 240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신설하고, 전자식 이음관 밸브 제조업체인 ‘대연’은 2022년까지 121억 원을 투자해 개별입지에 공장을 이전한다.
 
핫도그 제조업체로 유명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은 계룡2일반산단에 2022년까지 40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새롭게 건설한다.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종근당건강은 당진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단으로 공장을 이전키로 하고, 산단 내 13만 725㎡의 부지에 오는 5월부터 2030년 10월까지 1822억 원을 투입한다.
 
종근당건강의 이번 투자에 따라 당진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단은 55%에 머물던 분양률이 78%로 상승하게 됐다.
 
당진에는 또 오일레스 베어링 제조업체인 ‘에스지오’가 30억 원을, 소석회와 석고 제조업체인 ‘영월이엔에스’가 80억 원을, 텅스텐·바나듐·티타늄 분말 소재 업체인 ‘한내포티’가 11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지난 2014년 3월 조성됐으나 절반밖에 팔리지 않은 금산약초특화농공단지에는 건강식품 업체인 ‘토음’과 제과·제빵 업체인 ‘다우FS’가 각각 이전, 분양률이 87%로 상승한다.
 
토음과 다우FS는 오는 2022년까지 106억 원과 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서천 지역 산단에는 물류자동화설비 업체인 ‘티에스피지’, 자동차바닥시트 제조업체인 ‘트래닛’, 활석 컴파운딩 제조업체인 ‘코츠’, 금속문과 창호, 셔터 제조업체인 ‘아신코퍼레이션’ 등 4개 기업이 공장을 수도권에서 이전하거나 증설한다.
 
홍성 내포도시첨단산단에는 ‘지노아이앤티’와 ‘은성전장’이 수도권 공장을 이전키로 했다.
 
정수기 온수모듈 업체인 지노아이앤티는 2021년까지 1만 962㎡의 부지에 72억 원을 투자하고, 자동차 부품 전자인쇄회로 업체인 은성전장은 1만 809㎡에 60억 원을 투입한다.
홍성에는 이와 함께 탄산음료수와 과일음료 업체인 ‘남양에프앤비’가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400억 원을 들여 12만 9532㎡ 규모의 개별입지 부지에 이유식 공장을 증설한다.
 
예산에는 3개 업체가 들어설 계획으로, 항공기용 부품 업체인 ‘스펙코어’가 250억 원을, 재생합성수지펠렛 업체인 ‘영남케미칼’이 220억 원을, 주조설비 업체인 ‘태진기연’이 15억 원을 투자해 예산신소재일반산단에 공장을 새롭게 마련한다.
 
도는 이번 25개사가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고 정상 가동 할 경우, 도내에서는 연간 5195억 9000만 원의 생산 효과와 1120억 7800만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기업인 여러분이 오로지 기업활동에만 전념하고, 여러분의 전략적 선택과 결정이 가능성을 넘어 성공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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