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남도 보도자료) 항만 순찰선, 봄철 해상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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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이끈다
▫ 고려인삼, 동남아 현지인 입맛 공략한다
▫ 도-시·군,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사업 추진계획 공유
▫ 충남소방, 봄철 산불예방 경계근무 강화
▫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공고화
▫ 지방세 제도개선·세수 확충 방안 모색
▪ 항만 순찰선, 봄철 해상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 양봉농가 소득증대 위한 밀원수림 조성 완료
▫ 예산 참외 ‘유기농 특화 사업’ 추진
▫ 최지원·양희수 학생 ‘물 사랑 공모전’ 대상
▫ 청명·한식일 전후 산불방지 총력 대응
▫ 재난·안전 취약시설 손본다
▫ 충남도-섬서성, ‘미세먼지 저감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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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남도(忠淸南道)

	(2019.05.15. 12:45) █
◈ 항만 순찰선, 봄철 해상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충남도는 농무기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선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항만순찰선을 특별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 - 박양희 (041-635-7472)】

- 항만순찰선 19일까지 봄철 농무기 특별 운항 -

충남도는 농무기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선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항만순찰선을 특별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항만순찰선 특별운항은 봄철 어선 또는 낚싯배 등의 통항량이 급격히 증가, 해양사고율이 높은 데 따른 것이다.

특히 3월부터 6월까지는 시정 5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농무기인 데다, 예보 또한 불규칙해 선박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도는 이에 따라 항만순찰선 운항을 통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해상교통 관제실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무선 지도를 체계화한다.

또한 △농무를 틈타 발생하는 항내 불법 어로행위 현장지도 △안전항해 안내문 배포 등 육상계도 △기타 항만순찰선 고유의 업무 수행 등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항만순찰선 특별 운항을 통해 보령·태안항의 안전한 통항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봄철 농무기에는 시정이 좋지 않아 다른 계절에 비교해 사고의 위험이 매우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건수도 많아 이번 항만순찰선 특별 운항을 통해 해난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통항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0405_9 항만순찰선, 봄철 해상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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