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귀덕1리, 조천읍 와흘리
■ 마을의 소득․문화․경관․환경 등을 개선하고 주민의 자율적인 마을개발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 출전을 위한 현장종합평가 결과 문화·복지분야 한림읍 귀덕1리, 경관·환경분야 조천읍 와흘리가 진출했다.
○ 이번 선정된 마을은 지난 6월 26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분야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7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종합평가결과 분야별 전국 5위안에 선정되어 8월 28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다.
■ 콘테스트 본선에는 전국 9개 시·도 4개분야별 20개마을이 출전한다.
○ 중앙 콘테스트 수상한 마을은 2022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신규신청을 하면 최대 10억원의 인센티브 부여를 받는다. 중앙콘테스트 수상마을은 금상은 대통령상 4천만원, 총리상 3천만원, 은상 2천만원, 동상 1천5백만원, 입선 1천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 그동안 제주도는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1~5회)에 참가하여,
■ 금상 3개 마을, 은상 1개 마을, 동상 5개 마을, 입선 9개 마을 총 18번 입상한 바 있다.
■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마을공동체 화합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니 만큼, 오는 8월 28일에 개최되는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 본선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 : ※ 중앙 콘테스트 참가 마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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