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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14일 (수)
[정례] 재일 한국인 건축가, 다큐멘터리 영화<이타미 준의 바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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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문화】
(2019.08.16. 01:38) 
◈ [정례] 재일 한국인 건축가, 다큐멘터리 영화<이타미 준의 바다> 상영
- 2019. 8. 16(금),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

  【 ()】  
- 2019. 8. 16(금),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
 
■ 세계적인 건축가 재일 한국인 ‘이타미 준’의 작품세계와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를 오는 16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상영한다.
 
■ 이타미 준은(본명: 유동룡, 1973~2011)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고국을 사랑하고 평생 한국인 국적을 가지고 재일 한국인으로 살았던 건축가이다. 특히 사람을 위한 따뜻한 건축을 하고자 평생을 노력했다.
 
○ 이타미 준은 1988년 서울 방배동 ‘각인의 탑’이라는 아뜰리에 설계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제주에 위치한 포도호텔을 통해 2005년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건축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제주도를 제2의 고향이라 할 정도로 애정을 많이 가졌으며 포도호텔 외에도 방주교회, 비오토피아 수풍석 박물관을 건축하였고 제주영어교육도시 개발사업 건축총괄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 <이타미 준의 바다>는 2014년 제주영상위원회(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2016년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제작비 지원을 받아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제주, 경주, 순천 등에서 그가 남긴 건축물을 중심으로 촬영한 영화로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분 수상 작품이다.
 
■ 그가 남긴 건축을 통해 그의 삶을 따라가보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이타미 준의 가족, 함께 일했던 직원, 지인 등이 출연하며 영화배우 유지태가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주도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는 그의 꿈은 끝내 이루지 못했지만 그의 삶과 철학을 담은 영화를 통해 한국인 유동룡이라는 세계적인 건축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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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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