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 홍보
■ 제주특별자치도,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는 13일(화) 합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 불법 축산물·가공품 반입금지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제작한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홍보 물티슈(3,000개)를 입도하는 해외여행객 등에 배부하였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홍보용 활동은 입국하는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지속 실시되며, 이를 통해 불법 해외 축산물 반입금지 의식확산 및 경각심을 고취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이우철 농축산식품국장은“도민 여러분께서도 제주양돈산업 보호를 위해 해외 여행시에는 불법 해외 축산물·가공품 등을 반입하지 말고, 불법 반입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