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와 산·학·연 합동으로 바이오산업 혁신방안 논의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대학교, (사)제주바이오포럼, (사)제주바이오기업협회와 함께 8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회의실에서「제주 바이오산업 발전방안 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바이오 경제시대의 제주 바이오산업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남 생물산업진흥원 고철종 박사의「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현황 및 기업지원 사례」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2부 순서에서는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문경운 의원, 한영수 제주도 미래전략과장, 고대승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 등이 참석해 「제주 바이오산업의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 한편, 한영수 미래전략과장은 이날 행사에서「제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진흥계획」수립과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구축사업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바이오산업을 제주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주도의 노력과 함께,
■ 제주 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생태계 마련을 위한 제주도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의 공동 노력 등 협업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 등을 개진할 예정이다.
붙임 : 제주 바이오산업 발전방안 모색 심포지엄 개요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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