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 조리하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에 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도민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2019년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현황: 전국 16명(제주 1명)
□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 올해 1월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 패혈균이 분리된 후 울산, 여수, 통영, 제주 해수에서도 검출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도 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도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비브리오패혈증 개요 2. 비브리오패혈증 신고현황 2. 질의응답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