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제와 연계한 2019 재외도민 향토학교(임원반) 참가자 접수
■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김기범)에서는 ○ 재외 제주도민들에게 고향 제주의 발전 모습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한자리에 모여 고향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월 9일(수)과 10월 10일(목) 이틀간 재외도민 임원반 향토학교를 운영한다.
■ 재외도민 임원반 향토학교는 ○ 매년 탐라문화제와 연계하여 제주만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외도민들 간의 유대 강화에도 기여함은 물론 ○ 올해에는 10월 9일 제58회 탐라문화제 개막식 참가를 시작으로, 10월10일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제주추사관을 방문하고, 송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자연을 맘껏 체험할 계획이다.
■ 재외도민 향토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각 지역 재외도민회에서는 2019.9.16.(월)까지 제주특별치도민회총연합회(02-3662-2650)로 신청하면 된다.
■ 한편, 재외도민 향토학교는 ○ 지난 1978년부터 시작된 ‘재외도민 향토학교(대학생반)’와 200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재외도민 향토학교(임원반)’ 등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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