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항만, 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 특별교통관리 등 가용 경력 최대 활용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추석연휴 기간(9월11일부터 9월 16일까지, 6일간) 도민,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생활안전·식품안전 등 도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추석연휴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른 특별 비상근무는,
[교통안전분야 활동]으로, ‣ 공항·항만 귀성객 입·이도 현황에 맞춰 가용 경력 최대 활용 상습 정체구간 집중배치, 소통위주 교통관리 및 이용객 안전 확보 ‣ 추석전 전통시장(동문·제주오일시장 등), 대형마트(하나로·E·제스코 등) 주변 혼잡교통 관리 ‣ 추석당일 양지공원·충혼묘지 주변 혼잡완화 교통관리로 도민 불편 최소화 ‣ 상습교통 정체지역 실시간 모니터링, 도로전광판(VMS)을 통한 돌발상황 메시지 표출 등 교통정보 제공 ‣ 추석연휴 기간 전도 일제 음주단속 실시
[생활안전분야 활동]은, ‣ 범죄예방활동 강화(현금다액취급점 집중 순찰 및 점검 실시, 심야시간 1인 운영 편의점 대상 긴급신고 및 범죄예방요령 안내 등) ‣ 유실물센터 업무공백 조정, 연휴 기간 중 도민 불편 최소화 ‣ 주취자응급센터 주취자 안전보호, 병원 내 폭력사안 긴급 대처
[식품안전분야 활동]은, ‣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 비상품 감귤 강제착색행위 중점 단속을 실시하며,
○ 근무 인원은 교통·지역경찰·관광·수사 등 총 연인원 312명이 연휴기간 동안 특별 비상근무에 임하기로 하였다.
※ 부서별 인원내역
□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추석절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전·생활안전·식품안전 등 대민 접점 분야 치안 역량을 집중하여 사전예방활동 및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190905 추석2-자치경찰단-추석연휴 특별 비상근무 실시.hwp (59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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