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4일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 감귤·고사리 등 13개 품목 판매
■ 제주특별자치도 정보화마을에서는(제주지회장 김태형)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 대도시 소비자와의 직거래 판매를 통해 제주지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 전국 26개 시·군 75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내 13개 정보화마을이 함께했다.
※ 제주시 (6개) : 영평, 저지, 우도, 추자, 도두, 상명 ⁄ 서귀포 (7개) : 상예, 알토산, 월평, 감산, 수산, 구억, 무릉
○ 각 마을에서 생산되는 황금향, 하우스감귤, 우도땅콩, 고사리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현장에서 판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13개 전품목 매진을 기록했다.
※ 13개 품목 - 황금향, 하우스귤, 우도 땅콩, 우도 땅콩막걸리, 참굴비, 멸치액젓, 고등어, 고사리, 제주산치즈, 청귤청, 하귤청, 단호박, 청귤
○ 이날 판매 수익금 일부(65만원)는 서대문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동참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거래 현장 판매 운영 지원과 지역특산물 판로 다각화를 통해 제주의 우수한 특산물을 홍보함으로서 정보화마을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붙임 : 2019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현장사진
첨부 : 190905 정보정책과-정보화마을 직거래 행사 참가.hwp (6 MBytes) 1.jpg (3 MBytes) 2.jpg (2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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