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 본격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는 체계적·효율적인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하여 디자인 전문가를 위촉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 공공 디자인 : 사전적 의미는 공공장소의 여러 장비 및 장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꾸리는 일로 정의되며, 공공디자인법규상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공공시설물과 용품, 시각이미지에 대하여 공공성과 심미성 향상을 위하여 디자인하는 행위 및 그 결과물이다.
○ 컨설팅 대상인 공공디자인은 공공 공간,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사업초기 구상단계에서 사업방향 설정에 대한 디자인 자문 및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디자인 계획안 적합여부를 최소 3회 이상 컨설팅 하여 최적화함을 목표로 한다.
■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은 ‘18년 5월부터 추진되어왔고 현재는 18명의 전문분야별 컨설턴트가 위촉되어 디자인 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18년에는 9건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의 컨설팅 및 디자인 시안 등을 완료했고 총 2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김성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18년 완료된 사업에 대하여는 사례집 책자를 발간하여 각 실과에 배부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사례집 등을 추가로 발간하여 공공디자인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190905 도시디자인담당관-사람이 있는 문화, 공공디자인 품격 높인다.hwp (4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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