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행정시·제주관광공사·제주관광협회 합동, 비상체제 유지
■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내도 관광객의 불편사항 해소와 환대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 행정시,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은 12일부터 15일까지 도 관광정책과가 총괄하며, 제주국제공항과 여객터미널, 제주관광정보센터 등에서 관광안내 및 추석맞이 환영 분위기 조성과 관광불편신고 접수ㆍ처리 등을 추진한다.
○ 종합상황반인 도 관광정책과는 내ㆍ외국인 등 관광객 내도현황 파악, 관광지 불편신고 사항 접수ㆍ처리, 기상이변 시 공항 체류객 발생 시 관리 대책 등을 추진한다.
○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정보센터(콜센터 740-6000)를 운영하며 관광객 교통편ㆍ숙박 및 관광지 안내와 관광불편사항 접수 처리 등을 담당한다. 행정시(관광진흥과)에서도 이를 위한 관광 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주국제공항(국내선, 국제선)과 제주항 여객터미널(2부두, 7부두)에서 여행객에 대한 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 특히, 관광객 맞이 친절ㆍ질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휴 첫 날인 12일에는 공항과 여객터미널에서 추석 귀성 및 관광객 환영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 카지노반(카지노감독과)은 연휴기간 동안 카지노업체 현장 방문 지도 감독 및 이용객 불편사항 신고 접수 처리 등을 담당한다.
■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는 19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첨부 : 190908 추석9-관광정책과-추석 연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 운영.hwp (5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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